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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기사는 대한 항공 아시아나 합병에 대한 한경 기사입니다.
영국과 한국에 직항 노선을 두고 있는 항공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뿐이다.
또한 두 회사는 화물 부문에서도 양국 간 직항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요 항공사이기도 하다
따라서 CMA(영국 시장경쟁청)은 두 항공사의 합볍으로 인한 독과점 우려하고 있다.
국제항공운송협회(IATA)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과 화물 실적은 각각 세계 19위, 29위다.
대한 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하면 세계 7위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.
하지만 필수 신고 국가 외에도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국 중 한 곳이라도 불허 결정을 내리면 두 항공사의 통합 출범은 불가능하다.
남은 곳은 영국과 미국 EU 일본 중국 등이다.
필수 신고국인 EU와 일본에선 사전심사, 중국에선 본심사가 진행 중이며 미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는 이번 달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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